이태원 참사 사고 당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인 신현영이 명지병원 의료진이 탄 응급차량 닥터가를 자신이 살고 있는 집 앞으로 불러 닥터카를 타고 이태원 사고 현장에 간 건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명지병원 의료진이 탄 닥터카는 신현영 국회의원을 태우고 가느라 이태원 사고 현장까지 최단거리로 이동하지 못하고 강변북로에서 합정역 - 신촌역 - 이대역을 지나 마포구 염리동의 아파트 단지 앞까지 갔습니다. 합정, 신촌, 이대 인근은 평상시에도 많이 막히는 곳인데 이런 곳을 지나 신현영 국회의원을 태우고 가느라 이태원 사고 현장까지 도착하는데 54분이 소요되었습니다. 명지병원보다 훨씬 먼 거리에 있는 수원시 아주대병원 26분, 의정부시 의정부성모병원 36분이 소요된 것을 보면 얼마나 명지병원 닥터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