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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2

김건희 여사를 만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 말은?

김건희 여사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한미정상회담 및 기자회견 후 열린 국립중앙박물관 공식 만찬에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만나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를 만나서 "미국에는 이런 말이 있는데, 윤 대통령과 저는 'married up'한 남자들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이 말은 보통 남자들이 자신을 낮추면서 부인을 높이는 표현입니다. 남자보다 훨씬 휼륭한 여자를 만나서 결혼했다는 유머러스한 의미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만찬 자리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에게 김건희 여사 이야기를 꺼내며 거듭 뷰티플'beautiful' 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공식만찬의 장소가 국립중앙박물관이어서 만찬전 박물관의 주요 유물들을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

이슈토크 2022.05.22

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첫 공식 행사 첫날 패션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이 있었던 5월10일 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첫 공식 행사 첫날 패선이 화재입니다. 이 날 김건희 여사의 의상은 총 4벌인데 장소는 현충원, 취임식, 국회, 신라호텔입니다. 현충원에서는 블랙 투피스를 입었고 취임식에서는 순백의 원피스를 입었습니다. 흰색 원피스는 두꺼운 리본 모양의 허리띠가 인상적입니다. 현충원 참배, 대통령 취임식, 국회 경축연회에서 착용한 의상과 구두는 모두 소상공인에게 사비로 구입한 것이라고 합니다. 김건희 여사는 원래 옷도 잘 사지 않는데 앞으로 공식석상에 입는 의상들은 소상공인을 장려하고 응원한다는 취지에서 계속 자비로 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역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영부인들이 한복을 입었던 것에 비해 김건희 여사는 젊은 커리어우먼의 느낌의 순백의 원피스를 입어..

사회이슈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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