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우미린 파크뷰의 청약일정이 계획보다 자꾸 미뤄지고 있습니다. 처음 계획대로라면 이미 3월에 청약 공고가 나오고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 보다 먼저 청약을 진행했어야 하는데 공고가 나오지 못했습니다. 그러다보니 4월9일 검단 예미지퍼스트포레와 같이 분양한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실제 특별공급 관련 자료에 보면 예미지퍼스트포레와 같은 4월9일에 청약공고가 나오는 것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4월9일 예정이었던 공고도 뒤로 미뤄지고 예미지퍼스트포레만 청약공고만 게시되었습니다. 검단신도시 청약을 앞두고 있는 예비청약자 입장에서는 오히려 잘 된 일입니다. 우미린파크뷰와 예미지퍼스트포레가 같은 날 청약이 진행되면 두 곳 중에서 한 군데 건설사에만 청약이 가능한데 이렇게 순차적으로 청약이 진행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