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우미린 파크뷰의 청약일정이 계획보다
자꾸 미뤄지고 있습니다.
처음 계획대로라면 이미 3월에 청약 공고가 나오고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 보다 먼저 청약을
진행했어야 하는데 공고가 나오지 못했습니다.
그러다보니 4월9일 검단 예미지퍼스트포레와 같이
분양한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실제 특별공급 관련
자료에 보면 예미지퍼스트포레와 같은 4월9일에
청약공고가 나오는 것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4월9일 예정이었던 공고도 뒤로 미뤄지고
예미지퍼스트포레만 청약공고만 게시되었습니다.
검단신도시 청약을 앞두고 있는 예비청약자 입장에서는
오히려 잘 된 일입니다.
우미린파크뷰와 예미지퍼스트포레가 같은 날 청약이
진행되면 두 곳 중에서 한 군데 건설사에만 청약이
가능한데 이렇게 순차적으로 청약이 진행되면 둘 중
먼저 청약이 진행되는 곳에서 떨어지면 다음 번 청약이
진행되는 아파트에 넣을 수 있으니까요.
예미지퍼스트포레가 먼저 청약이 시작되므로
예미지퍼스트포레에 청약을 넣고 떨어지면 다음
차례로 돌아오는 우미린파크뷰에 청약을 넣으면
됩니다.
청약일정이 지연되다보니 건설사 입장에서는 공기를
맞춰야 하기 때문에 우미린파크뷰에 대한 기반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미린파크뷰 현장에 가 보면 이미 우미건설이 중장비를
동원하여 아파트 기반 공사를 진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예정대로 3월에 청약을 진행했으면 좋았을텐데
4월로 청약일정이 미뤄지면서 분양가도 조금은 더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우미린파크뷰는 59타입과 84타입의 중소형 아파트라서
100% 가점제로 진행됩니다.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더 이상 청약 일정이 지연되지 않고 빠르게 청약일자를
확정하여 공지가 되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우미린파크뷰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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