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예미지퍼스트포레 특별공급 및 1순위 청약경쟁률 대박난 이유

검단신도시 예미지퍼스트포레 특별공급과 1순위 청약이 진행되었습니다.

 

특별공급은 4월19일, 1순위 청약은 4월20일 (오늘) 진행되었고, 높은 경쟁률속에 마감되었습니다.

 

검단신도시 전체로 보았을때 예미지 퍼스트포레의 입지는 

 

탁월하게 좋은 위치는 아닙니다.

 

인천지하철1호선 검단연장선 101역에서 예미지 퍼스트포레 단지 가장 가까운 곳으로 해도

 

1.4km 정도라서 도보로 지하철역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상업시설을 이용하려고 해도 상당히 거리가 떨어져 있습니다.

 

드림로가 바로 단지 앞에 있어서 소음과 먼지도 영향이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초등학교가 가까이에 있고 중학교와 고등학교도 도보이용이 가능할 정도로 가깝습니다.

 

검단~경명로간 도로를 이용하여 인천공항고속도로 검단IC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계양역과도 거리가 가까워서 버스 이용시 편리합니다.

 

 

검단신도시 예미지퍼스트포레 특별공급 청약 결과입니다.

 

예미지 퍼스트포레의 특별공급 청약접수 세대수는 총 491세대 이며,

 

특별공급 총 접수건은 3,716세대 입니다.

 

검단에서 정말 어마어마한 특별공급 청약 접수네요.

 

 

검단신도시 예미지퍼스트포레 (AB3-2블록) 1순위 청약 경쟁률 입니다.

 

특별공급 491세대를 제외하고 일반공급 세대 총 681세대 모집에 16,908건이 접수되었습니다.

 

누계 경쟁률은 24.8대 1이네요.

 

각각의 타입별로 보면 기본적으로 당해가 서울,경기지역보다 경쟁률이 낮습니다.

 

그래서 정말 당첨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인천에 거주해야 유리합니다.

 

예상대로 76타입의 경쟁률이 낮았습니다.

 

따라서, 가점이 낮은데 꼭 당첨을 원한다면 국민평형인 84타입보다는 작은 평수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84타입 A와 B 중에서 A타입이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았습니다.

 

모집 세대수가 많은 것도 이유 중 하나이고 비선호 타입인 B타입이 경쟁률이 낮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집중된 것도 이유일거 같습니다.

 

그래서, 최고 경쟁률은 84B타입 기타지역에서 나왔고 82.89대1입니다.

 

40평형이라서 50% 추첨제가 적용되는 102타입의 경우 A타입과 B타입 중

 

A타입 경쟁률이 더 높게 나왔습니다.

 

세대수가 더 많은 A타입의 경쟁률이 더 높게 나온 것으로 보면 

 

아파트 구조 보다는 향을 더 선호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구조가 좋은 B타입이 경쟁률이 더 셀거 같아서 A타입으로 청약을 넣은 것일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102B타입이 더 마음에 들더군요.

 

4월27일 당첨자와 동호수가 발표됩니다.

 

검단신도시 예미지퍼스트포레가 이렇게 대박난 이유는 검단신도시의 서울 접근성과

 

너무나 착한 가격 때문입니다.

 

이제 서울 사람들에게 검단신도시의 존재가 많이 알려저서 검단신도시가 김포 옆에 위치하며

 

서울과 가깝다는 것을 인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33평이 4억4천만원이라는 너무나도 착한 분양가는 서울사람들이 보기에 정말 매력적인 가격이죠.

 

앞으로 진행될 검단신도시 우미린 파크뷰와 금강펜테리움 더시글로 도

 

높은 경쟁률속에 청약이 진행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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