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의 구독 서비스 이용료가 큰 폭으로 인상된다는 소식에 많은 대한민국 유튜브 구독자 분노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는 유튜브 프리미엄의 가격을 1만450원에서 1만4천9백원으로 42.6% 인상했습니다. 한번에 인상되는 가격 인상율로는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이렇게 높은 가격으로 인상해 놓고 쓸려면 쓰고 아님 말아 라고 하는 것이 과연 정상인지 의심스럽네요. 유튜브는 유튜브 프리미엄의 가격 정책에 있어서 국가별 차등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1만1780원), 뉴질랜드(1만3104원), 싱가포르(1만1028원)에 비해 이번 우리나라의 인상가격인 1만4900원이라는 요금에 더욱 반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이외에 42개 국가에서는 가족요금제를 실시하고 있어서 인도나 튀르키에의 경우 가족요금제를 활용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