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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프리미엄 가격 인상에 분노한 대한민국 유튜브 구독자 (한국만 차별)

vella274015 2023. 12. 1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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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의 구독 서비스 이용료가 큰 폭으로 인상된다는 소식에

 

많은 대한민국 유튜브 구독자 분노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는 유튜브 프리미엄의 가격을 1만450원에서 1만4천9백원으로

 

42.6% 인상했습니다.

 

한번에 인상되는 가격 인상율로는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이렇게 높은 가격으로 인상해 놓고 쓸려면 쓰고 아님 말아 라고 하는 것이

 

과연 정상인지 의심스럽네요.

 

 

유튜브는 유튜브 프리미엄의 가격 정책에 있어서

 

국가별 차등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1만1780원), 뉴질랜드(1만3104원), 싱가포르(1만1028원)에 비해

 

이번 우리나라의 인상가격인 1만4900원이라는 요금에 더욱 반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이외에 42개 국가에서는 가족요금제를 실시하고 있어서

 

인도나 튀르키에의 경우 가족요금제를 활용하면 3천원~5천원의 가격에 

 

유튜브 프리미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이 한국에서 벌어들인 소득에 대해 한국 정부에 정당하게 세금을 납부하지 않고

 

편법을 사용하고 있기에 더욱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국에서 3449억원의 매출을 올린 구글이

 

한국에 납부한 법인세는 네이버가 납부한 법인세의 50분의1 수준인 170억원에 불과합니다.

 

 

유튜브 프리미엄을 비롯하여 많은 OTT 플랫폼들이 가격을 인상하면서

 

이렇게 비싼 돈을 지불하면서 영상 컨텐츠를 봐야 하나 의구심이 듭니다.

 

이렇게 혼돈의 시대가 오면 언제나 그렇듯

 

새로운 영상 OTT 플랫폼의 출현을 기대해 봅니다.

 

 

 

 

#유튜브 #유튜브프리미엄 #유튜브 가격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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