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지급 대상을 소득 하위 88%에 대해 한정하여 지급하는 것으로 결정해서 지급을 받지 못하는 12%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권익위에 접수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이의신청이 6만6천건이 넘었습니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한 라디오 방송 인터뷰를 통해서 국민지원금 이의신청이 폭주하고 있다면서 가장 많은 사유는 가족 구성원 변경이고 두번째는 건강보험 조정 건입니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자료를 보면 국민지원금 이의신청 건수는 매일 증가하고 있습니다. 10일의 경우 오후 1시 기준인데 9,439건입니다. 심지어 인터넷에서는 라는 것이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상위 3%에 해당하는 사람들 (재산세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