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한 고등학교에서 중년의 남자 교사에게 대드는 여고생의 영상이 요즘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 속 여고생은 짝다리를 짚고 허리춤에 팔을 얹은 채, "저도 남의 집 귀한 딸인데요?" 라고 말하며 말대꾸를 이어 나갔고 이 모습을 한 여학생이 활영을 하면서 웃는 소리도 들려옵니다. 선생님과 학생의 언성이 높아지고 서로 언쟁을 할 수 있을 때 다른 학생이 지나가기도 하고 다른 선생님이 오셨지만 여학생의 태도는 여전했습니다. 해당 영상 속 여학생은 수업시간에 매점에 갔다가 교사에게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교사가 학생의 가방을 붙잡았는데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여학생의 긴 머리카락이 가방에 엉켜있어서 여학생은 자신의 머리채를 잡았다면서 교사에게 항의하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교사는 머리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