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범현대가인 HDC (옛 현대산업개발) 그룹 정몽규 회장의 장남 정준선 한국과학기술원 교수의 결혼식 참석에 입은 하객룩과 가방이 이슈입니다. 밝은 회색의 케이프 코트에 앞트임이 포인트인 스커트를 입고 팔 안쪽까지 닿는 검은색 가죽 장갑과 롱부츠를 신어 모던하면서 시크한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손에 들고 있던 가방에 사람들의 관심 높았는데 동그란 모양의 공예 디테일이 가미된 검은색 가죽 가방으로 프랑스 패션브랜드 '데스트리'의 대표 가방입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해당 가방은 현재 550 유로이며 한화로 약 75만원 정도입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의외였습니다. 엄청난 재벌가라서 비싼 가방을 가지고 결혼식에 참석할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이부진 #호텔신라 #이부진사장 #결혼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