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이 6월 지방선거 공천 서류심사를 통과했다고 합니다.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이 지방선거 공천 서류심사를 통과한 것이 왜 이슈가 되냐면 2019년 1월 20일 구청 기획예산실 직원들과 회식 후 노래방에서 성희롱을 했다고 알려져 수사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해당 성희롱 수사 결과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은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재범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되어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으로 마무리 된 것으로 보입니다. 상황이 이러하면 자숙하고 구청장 임기를 잘 마치는 것으로 만족할 거 같은데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나 봅니다.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더불어민주당 공천 심사에 참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3월29일 6월 지방선거 공천 심사 시 성폭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