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있었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호 발사 현장에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둘째 딸인 김주애가 첫 등장을 하여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 때 모습은 앞머리는 내리고 흰색 패딩 점퍼를 입은 초등학생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리설주와 결혼하여 2010년, 2013년, 2017년 자녀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지는데 이 중 둘째 딸이라고 국가정보원은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7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화성-17호 발사에 참여했던 공로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이 때에도 둘째 딸인 김주애가 동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지난 18일 때처럼 10살 정도의 초등학생 모습이 아닌 모피를 붙은 검은색 코트를 입고 헤어스타일도 바뀌었습니다. 마치 리설주의 모습과 비슷하게 의상과 헤어를 한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