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종로구 보건소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습니다. 그런데 이날 대통령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해 황당한 오해로 인해 거짓 뉴스가 만들어지는거 같습니다. 또한, 이러한 거짓 뉴스가 확산이 되면서 해당 보건소와 접종한 간호사에 대한 불미스러운 일들이 벌어지는 것은 더욱 안타깝습니다. 첫번째 오해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것이 아니라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해당 보건소는 화이자 백신을 보관할 초저온 보관시설이 없습니다. 국내에 들어온 화이자 백신이 공식적으로 해당 보건소에 공급된 이력도 없습니다. 또한, 화이자 백신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차 접종 시기도 다릅니다. (화이자는 3주, AZ는 10주) 두번째 오해는 의심스러운 가림막입니다. 하지만, 해당 가림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