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약물 양성반응에도 러시아의 카밀라 발리예바가 이번 베이징 올림픽 개인전에 출전할 수 있도록 허용된 상황에 대해서 피겨퀸 김연아가 자신의 SNS를 통해서 일침을 날렸습니다. 김연아 선수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 계정을 통해 "도핑 규정을 위반한 선수는 경기에 출전할 수 없고, 이 원칙에는 예외가 없어야 한다. 모든 선수의 노력과 꿈은 똑같이 소중하다." 라고 적었습니다. 피겨퀸 김연아는 2010년 벤쿠버 올림픽에서 당시 세계기록인 228.56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그런 김연아가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2연패를 도전하였는데 개최국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밀려 2위를 차지했습니다. 당시 엄청난 이슈였는데 그 이유는 소트니코바는 이전 A급 국제대회에서 한번도 우승하지 못한 선수였습니다. 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