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시장이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에 따라 대체매립지로 영흥도를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영흥도에 '인천 에코랜드'를 조성하고 영흥도를 '친환경 특별섬'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것이 핵심적인 내용입니다. '인천 에코랜드'는 인천시의 친환경 자체매립지로 앞으로 인천시가 수도권매립지 종료에 따른 독자적 행보를 가겠다는 의지의 표명이기도 합니다. '인천 에코랜드'는 친환경 매립시설로 자원순환센터에서 발생된 소각재를 재활용한 후 남은 잔재물 및 기타 불연성 잔재물만 매립할 계획입니다. 특히, 기존의 매립시설과는 달리 30~40미터 깊이에 소각재를 매립하고, 상부는 밀폐형 에어돔을 설치하여 오염 물질과 주변 지역의 환경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친환경 시설로 조성한다고 합니다. 운송 차량은 완전 밀폐형 차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