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3기신도시인 계양신도시(계양테크노밸리)의 토지거래자 800여명의 명단을 확보하고 이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조사 중입니다. 경찰이 3기신도시인 계양신도시(계양테크노밸리) 토지거래자 800여명의 명단을 확보하고 이들에 대한 부동산투기 의혹에 대해 조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수사를 담당하는 조직은 인천경찰청 산하 '부동산투기사범 특별수사대' 입니다. 특별수사대의 인력 구성은 경찰 수사관 61명, 국세청 직원 2명으로 총 63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별수사대의 1차 타깃은 계양신도시를 대상으로 하지만 인접한 대장신도시도 첩보를 수집하며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3기신도시는 아니지만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인 검암역세권개발사업에 대해서도 함께 수사를 진행하려는거 같습니다. 따라서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