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인 우루과이전이 0:0 무승부로 선전하였습니다.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인 우루과이전에서 소속팀 경기 중 안면부상을 입은 손흥민이 마스크를 쓰고 나와 대한민국 팀을 이끌었습니다. 우루과이는 FIFA 랭킹 14위로 축구 퀄러티가 높은 강국입니다. 우루과이 같은 축구 강국을 만나서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었으나 대한민국 축구의 가능성을 보여 준 경기였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타이트한 수비를 통해 우루과이 공격수를 압박하고 우루과이 선수들이 계획한 공격 루트를 차단하여 공격을 저지하였습니다. 이렇게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공격을 진행했으나 아쉽게도 골로 연결하지는 못했습니다. 피파 랭킹 14위인 우루과이와 28위인 대한민국의 무승부로 인해 역대 전적은 1승 2무 6패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