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 이다영 쌍둥이 자매 한밤중에 인천공항을 통해 그리스로 출국

이재영 - 이다영 쌍둥이 자매 여자배구 선수가 16일 야간에 김포공항을 통해

 

그리스로 출국했습니다.

 

지난 번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 구단으로 입단이 허가되어 앞으로 그리스 리그에서 

 

선수로 활동하기 위해 어제 출국한 것입니다.

 

이재영 - 이다영 선수는 우리나라 여자 배구를 부흥시키는데 많은 역활을 했고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학교폭력 논란으로 인해 시작된 이슈는 

 

이다영 선수의 비밀 결혼생활과 이혼소송, 불륜까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다영 선수는 2018년 결혼을 했으나 결혼 내용을 비밀로 유지했고

 

결혼 이후에 남편에 대한 가정폭력과 폭언으로 인해 이혼 소송이 진행 중이었고

 

이번에 남편이 이다영 선수의 불륜까지 폭로하면서 점점 더 상황은 막장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그리스 여자배구리그에서 이재영 - 이다영 선수들이

 

앞으로 어떤 모습과 실력을 경기에서 보여질지 궁금합니다.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 구단은 이재영 - 이다영 선수의 대한민국 출국 사진을

 

구단 트위터에 올리면서 "쌍둥이들이 테살로니키에 온다."면서 큰 기대감을 나타내었습니다.

 

그리스 여자배구 팬들의 반응은 대체로 우호적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쌍둥이 자매가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지켜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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