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선수 이다영 비밀 결혼과 이혼소송이 이슈네요.

지난번 학폭 논란으로 인하여 흥국생명에서 퇴출된 여자배구선수 이다영이

 

이미 결혼하여 유부녀였다는 내용과 남편이 욕설과 가정폭력으로 인해 이혼소송을 준비중이라는 기사가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배구 팬들에게 이다영은 미혼이며, 남자친구만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다영이 이미 2018년 4월 14일 혼인신고를 하였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여자배구선수 이다영의 결혼 소식은 지난번 이다영-이재영 쌍둥이자매의 학폭 소식만큼

 

큰 충격으로 배구 팬들에게 다가왔습니다.

 

벌써 3년전에 결혼을 한 상태인데 그 동안 팬들에게는 미혼인 것처럼 행동을 했네요.

 

이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낸 커플은 만난지 3개월만에 결혼하였고

 

결혼 후 3년만에 이혼소송이라는 파국을 맞았습니다.

 

남여간의 문제는 사실 당사자 아니면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철저하게 중립 입장에서 바라보려 합니다.

 

이다영측에서는 아직까지 아무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다영의 남편 A씨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 동안 폭언과 폭력에 시달렸고

 

현재는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혼소송을 준비중이라고 하는데

 

이다영측에서도 적극적인 해명이 되었든 아니면 사과가 되었든 입장을 내주는 것이

 

좋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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