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유족 MBC 가해 기상캐스터 상대로 민사소송 제기

 

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유가족이 직장 내 괴롭힘으로 오요안나 기상캐스터를

 

죽음으로 몰고간 MBC 기상캐스터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1월28일 KBS 뉴스 보도에서

 

오요안나 기상캐스터의 직장 내 괴롭에 대해 소식을 전하면서

 

지난 해 12월 오요안나 기상캐스터의 유가족은 직장 동료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오요안나 기상캐스터를 괴롭힌 두 명의 선배 기상캐스터만이 문제가 아니라

 

MBC의 안일한 대응에 더 화가 납니다.

 

지난 신문 보도에 따르면 오요안나 기상캐스터는 이미 MBC 직원 4명에게 

 

자신이 직장 내 괴롭힘으로 너무 힘들다는 이야기는 하였음에도

 

오요안나 기상캐스터를 위한 어떠한 조치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KBS의 직장 내 괴롭힘 취재 문의에 MBC는 고충을 담당하는 부서나 관리 책임자들에게

 

알린 적이 전혀 없다고 답변하였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한 사실관계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또한,  MBC가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직장 내 괴롭힘을 조직적으로 은폐하려고 하는 부분이 있는지도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일이 두번 다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https://youtu.be/KL3kVdr9L2k?si=D4iJ2nHEv1k8OB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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