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 사전선거가 요즘 가장 큰 이슈입니다.
다른 선거도 아니고 초박빙으로 진행되고 있는 대통령 선거이기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철저한 준비와 관리 감독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될 만큼 사전 선거 준비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 들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 진행에 있어 책임자는 21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인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노정희 위원장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철저한 사전 준비만 있었다면
이런 불필요한 부정선거 의혹이 이슈가 되지는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사전투표에서 발생된 부정선거 의혹이
3월9일(수) 본 선거 당일에도 동일하게 발생한다면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사건에 대해 입장문을 발표하였습니다.
입장문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노정희)는
"사전투표에 불편을 드려 매우 안타깝고 송구합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덧붙여
"선거일에는 국민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조속히 대책을 마련하겠다." 라고 하였습니다.
노정희 위원장은 대선 공식 선거운동 하루 전인 지난달 14일
대국민 발표에서
"빈틈없이 준비하고 선거참여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하였는데
사전투표시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될 정도로 사전 준비가 엉망이었습니다.
과연 이번에 조속히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하였으나
정말 제대로 된 대책을 마련하여 3월9일(수) 본 선거에서는 문제 없이 제대로 선거가 진행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대통령선거 #사전선거 #대선 #부정선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노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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